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급식 (문단 편집) == 원인 == 튀기면 열량도 높아지고 콜레스테롤도 높아지지만 포만감이 커진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 구우면 여러 번 뒤집어야 하고 불조절도 해야 해서, 많이 만들려면 여러 사람이 필요하다. 따라서 인건비가 많이 든다. 하지만 튀김은 그냥 끓는 기름에 정해진 시간 동안 담궜다가 시간이 지난 뒤 꺼내면 끝난다. 또 다른 조리법에 비해 많은 양의 음식을 짧은 시간 안에 혼자 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싸다. 즉 튀김 음식이 주로 나오게 된 것은 정부의 [[예산]] 삭감 때문에 부족한 예산으로 인건비와 포만감을 감당하기 위해 튀김 음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비용 대신 학생들의 건강을 제물로 선택했다는 것.'''[* 현대 국가의 보건제도는 국민들이 병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으며, 이 중에는 식생활도 포함된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국민들이 많을수록, 정부 입장에서는 그만큼 공공의료로 지출하는 사회적 비용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더 꾸준히, 오래할 수 있기 때문에 세수를 포함한 부수적인 경제적 이점도 무시할수 없다. 괜히 [[보건복지부]] 같은 기관에서 국민들에게 균형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을 홍보하는 게 아니다.] 이런 종류의 급식은 염분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영양 불균형 자체도 심각하다. 이를테면 [[한국 급식]]에서는 영양 평형을 고려하도록 하기 위해 급식장마다 [[영양사]]를 의무로 투입시켜서, 비육류성 식단이 편성되어도 고기 반찬을 영양 상의 이유로 적게나마 포함시킨다. 이를테면 3가지의 반찬중 1가지의 반찬에 약간의 고기가 들어간다. 가끔 필수 영양소의 섭취를 위해서 어류도 종종 내놓기도 한다. 물론 눈가리고 아웅 식인 경우도 적지 않지만, '''영국 급식은 아예 영양소 균형 따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돈가스]], [[치킨|닭튀김]], [[새우튀김]], [[감자튀김]] 등이 처음에는 맛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매일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려서 평소에는 찾지도 않던 다른 시시한 음식이라도 찾게 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 것은, 이미 여러 차례 알려진 사실이다. 여기에 더해, 영국이나 미국 등지의 지방 학교 등에서 여러가지 이유[* 코로나 감염증 때문에 영양사가 잠시 쉬게 되었다거나, 영양사가 은퇴하여 대역을 찾는 등.]로 잠시 한국인 영양사를 고용한 경우들이 소개되었는데 '''같은 예산인데도 영양균형을 생각한 음식이 더 다양한 종류로 제공되었다고 한다.''' 즉, 예산상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의 귀차니즘+매너리즘 때문에 고민을 해서 있는 재료로 다양한 조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예전에 하던대로 적당대충 만들었던 것이었더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